안녕하세요, 면세점 SCM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 오승식입니다.

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비욘드펀드, 이제는 제가 더 믿고 이용해요

비욘드펀드를 알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는데요. 올해 초 소개팅을 통해 알게 된 분이 부동산개발 회사에 종사하셨었는데, 제게 비욘드펀드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. 그분이 ABL이라는 시그니쳐 상품을 소개해주면서 높은 수익률 대비 현저히 낮은 리스크라고 얘기해줬던 것 같아요.

Low Risk, Middle Return 금융플랫폼, 비욘드펀드

시중은행 이자에 5배 이상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반면, 리스크는 현저히 낫다고 생각했습니다. 특히나, 상환지연 또는 연체가 발생할 상황이 생기면 가감 없이 적시에 공지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신뢰를 느꼈습니다.

비욘드펀드를 포함한 금융투자 수익은 전액 재투자하고 있습니다. 비욘드펀드를 통해 매월 10만 원 이상의 이자수익이 발생하는데, 그 수익금액을 다른 P2P플랫폼이나, 펀드, ETF,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합니다.

제 투자 철학 첫 번째는 "잃지 않는 것"입니다.

저만의 투자철학이 있다면 그 첫 번째는 “잃지 않는 것”입니다. 워런버핏의 명언 중 이런 얘기가 있는데요. "무수히 많은 수를 곱해도, 단 한 번이라도 0을 곱하면 0이 된다."

두 번째는 "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"입니다. 반도체와 바이오와 같은 산업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정말 어렵습니다. 아무리 고수익을 낼 수 있더라도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. 제가 종사하는 retail분야 혹은 BM이 심플한 회사 위주로 투자합니다.

항상 지금보다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

평소에 마라톤과 등산을 즐겨합니다. 마라톤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고, 뛰어넘었을 때의 쾌감, 그리고 완주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.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지금보다는 더 높을 곳을 바라보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.

업무에서도 마찬가지예요. 학부 시절 물류시스템공학을 전공했고, 자연스레 전공에 맞춰 회사생활을 시작했습니다. 회사 다니며 욕심이 더 생겨, 석사학위를 취득했고, 내년에는 박사과정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.